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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글/그림과 글(MY WORK)

거꾸로 본 세상

김성로 [거꾸로 본 세상] 70*70cm, 한지위에 아크릴. 2004

 

세상 사는 일은 심각할 필요가 없다.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면 속도 편하고 무엇보다 세상이 달리보인다. 욕심이 눈 앞을 가리니 허공에 헛것이 보이는 것이다. 아이들에게서 세상사는 법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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