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사 삼성각 아래의 돌탑
대충 얼기설기 쌓은듯 한데
큰돌과 작은돌의 조화가 극히 자연스러워
탑을 쌓은 정성의 마음이 감동으로 전달되어 온다.
비슷한 크기의 돌로 이루어진 주변의 돌탑과는 그 느낌이 확연히 다르다.
소각장의 기와 구성
돌탑과 삼성각
민속신앙과 불법의 묘한 결합
거북바위
구룡사는 [거북이와 용]의 이름을 따왔다.
왼쪽 손의 돌탑을 쌓는 마음.
얼음이 녹아 시리게 맑은 물로 흐르고
겨우살이
기생식물이다.
커다란 나무의 줄기에 뿌리를 내려 그 수액으로 자란다.
민간치료에서 항암작용이 있다고 알려져있다.
구룡사 부도
부서지고 이끼 낀 탑에서 긴 세월을 본다.
아위운 마음을 뒤로하고 하산
[자연학습원]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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