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토) 퇴근 후 아내와 나물을 뜯으러 야외로 나갔다.
고령산 보광사 밑으로 냉이가 푸르다.
기산저수지를 돌아 발랑저수지까지 느긋하게 봄을 느끼려 달렸다.
어느새 어두어지는 발랑저수지
내가 좋아하는 풍경이다.
노을지는 호수 풍경이 왠지 쓸쓸하다.
이 모든 이야기를 담아서
지금 막 완성한 그림
(에고, 2주나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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