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어유중학교

벗꽃도 피었습니다.

어유지리에도 벗꽃이 피었습니다.

그토록이나 뜸을 드리더니

어제 내린 비로 목을 축였는지 활짝 피어났습니다.

 

 

 

 벗나무 아래 의자를 두었습니다.

 "애들아, 여기서 놀아도 된단다."

깔깔 웃으며 도망간다. 

나중에 자기들끼리 어울려 꽃 감상을 하려니

 

 

 

 너무 화창하여 저 꽃나무 아래 앉아 잠시 쉬려니

 

 밭일을 하잔다.

서둘러 옷을 갈아입고

상추, 쑥갓, 치커리 등 여러가지를 심었다. 

'교육 > 어유중학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놀라운 4월의 어유중학교  (0) 2008.04.17
어유문학제 기획협의  (0) 2008.04.14
어유지리에도 개나리꽃이 피었다.  (0) 2008.04.10
어유의 봄  (0) 2008.03.27
봄이 오는 길목  (0) 2008.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