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무르익어 살구꽃, 자두꽃이 피어나는 4월 13일(일)
어유중학교로 한국영상협회 회원님들이 오셨다.
5월 17일로 예정된 문학제의 실무협의를 위한 현장답사
좌로부터 이세종, 김성로, 손소운, 이옥선
명상의 숲에는 흰목련이 만개하였다. 이곳에 프랭카드식의 시화가 전시될 예정이다.
진입로와 팥배나무. 이곳에는 판넬형 시화작품을 전시할 예정
제반 행사의 준비에 대하여 구체적인 협의를 하고 음식점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세종시인은 과로하여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하였다.
행사의 전반적인 틀을 구상하시는 손소운선생님.
어유중학교 자리에 있었던 군부대에서 근무를 하셨다는 재미있는 이야기..........
시골 음식점에서 한 컷.
"피곤하지 않나?"
"제 일상입니더."
손소운선생님
오래된 정체불명의 비석 받침. 아주 재미있게 조각된 작품이다. 이것은 절대 이미테이션이 아니다.
다시 돌아 온 학교 화단의 민들레. 이 푸르름처럼 어유문학제도 잘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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