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 6일 연수도 교육이라고
오늘(4월 24일,목)어유중학교 선생님들께서 위문을 오셨다.
참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
연수원 앞산의 싱그러움이 더하는 날
어제 온 비로 날씨는 다소 쌀쌀했지만
산색의 푸르름에 생동감이 넘치고 있다.
연수원 정원의 민들레 홀씨
제자리에서 그리운님 기다리다 지쳐
홀씨가 되어 바람따라 날리려나
어유중학교 선생님들
(최창룡선생님, 김성로, 김운상교장선생님, 권혁래선생님, 허진철선생님)
이 먼곳까지 위문하기 위하여 김운상교장선생님께서 몸소 선생님들을 데리고 오시었다.
황송하고 고마워서 몸둘바를 몰랐다.
우리 선생님들 멋지지요?
최초로 공개합니다.
참으로 인연이란 묘한 것이다.
엇그제 만나뵈온 이철건교장선생님을 음식점에서 또 만났다.
하필이면 그 많은 음식점 중 같은 곳,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만났다.
(이동중 교감선생님, 김성로, 이철건교장선생님, 김운상교장선생님)
교사들이란 뛰어봤자 벼룩이다.
갈만한 곳은 서로 비슷한가 보다.
그러더라도 공교롭다.
모두모두 좋으신 분들
참, 나는 인복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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