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어유중학교

연수 위문

5박 6일 연수도 교육이라고

오늘(4월 24일,목)어유중학교 선생님들께서 위문을 오셨다.

참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

 

연수원 앞산의 싱그러움이 더하는 날

 

어제 온 비로 날씨는 다소 쌀쌀했지만

산색의 푸르름에 생동감이 넘치고 있다.

 

연수원 정원의 민들레 홀씨  

제자리에서 그리운님 기다리다 지쳐

홀씨가 되어 바람따라 날리려나

 

어유중학교 선생님들

(최창룡선생님, 김성로, 김운상교장선생님, 권혁래선생님, 허진철선생님)

이 먼곳까지 위문하기 위하여 김운상교장선생님께서 몸소 선생님들을 데리고 오시었다.

황송하고 고마워서 몸둘바를 몰랐다.

우리 선생님들 멋지지요?

최초로 공개합니다.

 

 참으로 인연이란 묘한 것이다.

엇그제 만나뵈온 이철건교장선생님을 음식점에서 또 만났다.

하필이면 그 많은 음식점 중 같은 곳,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만났다.

(이동중 교감선생님, 김성로, 이철건교장선생님, 김운상교장선생님)

교사들이란 뛰어봤자 벼룩이다.

갈만한 곳은 서로 비슷한가 보다.

 그러더라도 공교롭다.

모두모두 좋으신 분들

참, 나는 인복도 많다.

 

 

'교육 > 어유중학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10회 파주예술제  (0) 2008.06.11
파주 돌곳이 사생대회  (0) 2008.06.03
어유지리의 4월  (0) 2008.04.18
벗꽃, 그 화려함과 경이로운 어유의 봄  (0) 2008.04.17
놀라운 4월의 어유중학교  (0) 200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