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산막이 옛길 시비

 

 

 

            길

 

                             솔뫼 김성로

 

 

남이 가지 않는 외딴 길은
오해와 질시의 가시밭길
방황과 상처로 피를 흘리면서도
가끔 하늘을 올려다 보는 것은
눈물을 감추기 위함이 아니다
스스로 당당하기 위함이다
스스로 맑아지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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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한국영상문학회 산막이 옛길 문학기행 및 괴산문협 출향 문인과 합동시화전

 

일시: 2012년 6월 23일(토) 오후2:00

 

제1부행사 (만남, 소통, 교류): 산막이 매점 솔밭

만남의 시간: 한국영상문학회와 괴산문협상호인사

환영사: 괴산문협 변주섭 지부장

답사: 한국영상문학회 회장

축사: 내빈괴산군수, 예총회장

축하공연 및 일정소개

섹스폰 연주: 괴산 예총 회원

시인 가수: 충주문협 박상희 2곡

만남 합창

 

제2부 행사: 호수전망대에서(잠시쉼터)

산막이 관광객 무작위 시낭송 3명(기념품증정)

산막이 소개: 부지부장

영상문학회 시민가수: 이수홍-> 요들송

 

제3부 행사 - 진달래 동산

사화제막식- 참여자 모두 참석

시낭송: 충북한마음축전 3년 연속대상 괴산고 유은비

전시된 시화감상

괴산문협과 한국영상문학회 시낭송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