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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글/그림과 글(MY WORK)

서유럽 여행기 - 이탈리아 피렌체

 이탈리아 피렌체

 

 

꽃의 성모 마리아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Cattedrale di Santa Maria del Fiore)

 

베키오 궁전

 

미켈란젤로 언덕

 

단테의 생가

 

피렌체 대성당(Duomo di Firenze)

 

실외벽은 수직과 수평으로 교대하는 여러 색의 대리석 배열로 되어 있는데 카라라(하얀색), 프라토(초록색), 시에나(붉은색), 라벤차 등 기타 다른 도시에서 가져온 것이다.

 

돔의 천정 벽화

 

조르조 바사리와 페데리코 추카리가 1568년에 시작했으며, 1579년까지 계속된 천장화 마지막 심판

 

베키오 궁전과 우피치미술관

 

베키오 궁전 내부

 

브루넬레스키가 설계한 거대한 돔, 피렌체의 두오모

 

겨울비 속의 피렌체

 

르네상스를 이끈 메디치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낳고

웅장한 돌탑과 석조 조각들에 둘러싸여

수많은 거장의 그림들을 품고 역사 속에 잠들어 있다

이곳에 오기까지 나는 몰랐다

왜 르네상스가 위대한지

세상이 무엇으로 움직이는지

단지 인문주의니 인본사상이니 하는 것들이 아니다

그것은 새로움이다, 그것은 재인식이다

세상을 다른 눈으로 보고, 다르게 사유하는 용기다

신성불가침의 가치관에 대항한 현실적인 정신이다.

미켈란젤로여, 이 고집불통의 자존심이여

그대가 나를 이곳으로 이끌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