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림과 글/그림과 글(MY WORK)

자연과 나 / 김성로






자연과 나 / 김성로

 

바람이 멎고

나뭇가지도

울음을 멈추었다

 

갑자기

모든 풍경이 정지되었다

 

나는 나무고

산이고

바람이다

자연과 나

마주보고 서있다.


'그림과 글 > 그림과 글(MY WO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남 / 김성로  (0) 2016.10.05
기다림은 꽃으로 피고 / 김성로  (0) 2016.10.05
평화 / 김성로  (0) 2016.10.05
일상 / 김성로  (0) 2016.10.05
자연 속에서 / 김성로  (0) 201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