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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어유문학제

[스크랩] 한국영상문학협회 문학기행 후기 2008년07월 26일. 떠나기 전날에 비가 억수로 쏟아졌다. 밤 11시. 창밖을 내다보며 걱정부터 앞선다. 아침 5시를 전후로 세차게 내리던 비는 기진맥진 했던지 약간 추춤하며 그 기세가 꺾였다. 임진강변 어유지리 쪽에는 비가 오는지 안오는지 매우 궁금하다. 경기북부 지방에 멎었다 개었다를 반복하며 30.. 더보기
숭의전에서(8.27. 일) 여름밤이 깊어져 밤을 지새운 분도 계시고, 곤하게 주무신 분도 계시고 잠시 졸다가 깨어보니 아침인 분들도 계시고... 여하튼 날이 밝아, 아침을 먹고 숭의전으로 향했다. 음, 御水井이라니, 일단 물을 먹고 볼일. 중의전의 현무암 돌벽에서 숭의전 앞 500년이 넘은 나무. 나무사이로 임진강물이 흐르고 .. 더보기
문학의 밤 2(8.26. 토) 문인들의 모임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김원희화백이 분당에서 어유지리까지 밤길을 홀로 운전하여 왔다. 가히 그 열성을 짐작할만 하다. 앗! 어느새 분위기는 뽕짝조로.... 오페라의 한 구절을 ....... 김영준회장님과 김운상교장선생님이 제일 신이 나시어..... 이렇게 아쉬운 밤은 깊어갔다. 모두들 비몽.. 더보기
문학의 밤 1(8.26. 토) 시낭송 문학의 밤 준비를 마치니 조금씩 내리던 비가 그쳤다. 토마토, 상추, 참외, 고추, 깻잎 등은 텃밭에서 구하고, 김치 등의 밑반찬은 전효빈시인님이 준비하셨다. 이날의 스타는 단연 손소운선생님. 시낭송기법 강의와 멋진 성악솜씨를 곁들였다. 몸도 마음도 젊음 서귀순, 정덕시인님은 언제 슬쩍.. 더보기
어유문학기행(8.26.토) 황포돛배 선착장은 불어난 황토물로 물바다를 이루어 운항을 못했다. 고량포 풍경 미녀들의 모임 경순왈릉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 중 앗! 호랑나비가......... 역사 속 한 많은 경순왕도 흐르는 세월 속에 뭍혀져가고 학교 텃밭에서 채소를 따서 깨끗이 씻어(무공해 라우..) 흠..., 맛있어 부러--- 더보기
[스크랩] 7월 모임및 문학기행 안내 <관사앞 휴식터> ▣ 2008 한국영상문학협회 7월 모임 및 임진강 문학기행및 교통편 ▣ 한국영상문학협회 회원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어유지의 꿈이 무르익은 어유중학교에서 아래와 같이 피서 겸 문학기행을 갖고자 하오니 회원님및 가족단위로 많은 참여 있.. 더보기
황포돛배 사전답사 [위크엔드] 추억을 둘러보고 오는 배 파주 황포돛배 60만년전 현무암 석벽 한국전쟁때 피난처… 강물따라 시간의 여행 파주=김연주 기자 carol@chosun.com>carol@chosun.com 입력시간 : 2008.07.04 08:42 --> 해질 무렵 경기도 파주시 임진강에는 배 두 척이 뜬다. 황포돛배는 너무 바투 붙지 않고 또 너무 멀지도 않.. 더보기
[스크랩] 조선일보(2008. 7. 9, 수) 기사 조선일보(2008. 7. 9, 수) 기사 글과 그림이 아이들을 깨웠다 전교생 39명 파주 어유中 학생들 "내게도 꿈이 생겼어요" "아이들 감성 키워주자" 교장·교감이 직접 글·그림 지도 市주최 대회에서 전교생 전원 입상… 작품집 펴내기도 파주=김연주 기자 carol@chosun.com 입력 : 2008.07.09 03:34 / 수정 : 2008.07.09 07:56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