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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어유중학교

2010년 미술실기대회 수상자 더보기
3월 눈속의 어유지리 3월 10일(수) 3월에 갑작스런 폭설이 내렸다. 출근길은 위험했지만 봄날의 설경은 환상적인 아름다움이었다. 갑자기 흰색으로 변한 어유지리 세상 반짝이는 경이로움이 설렘으로 다가온다. 야생 팥배나무 가지 끝에도 흰눈이 덮혀있다. 무엇을 안고 있을까? 사색의 숲은 마치 시베리아 풍경처럼 보인다.. 더보기
이임식 어유중학교 제14대 교장 김운상 교장선생님께서는 2008년 3월 1일자 어유중학교에 부임하시어 2010 2월 28일까지 2년간 재직하시고 2010년 3월 1일 자로 파주 문산중학교 교장으로 영전하시게 되었습니다. 재직 기간에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의 사랑 하심이 두터워 항상 학교 내 관사에 머무시며 밤낮으로 학.. 더보기
어유지리의 겨울과 새 한 마리(1-8) 어유지리의 겨울(1-8) 2010.1.8(금) 눈 덮힌 어유지리를 둘러보았다. 100여년만의 큰 눈이라고 한다. 눈이 내린지 며칠이 지났건만 추운 날씨로 두터운 눈이 별로 녹지 않았다. 시골마을은 눈에 덮혀 웅크리고 순백의 설원엔 날짐승 발자국 하나 없다. 커다란 고드름이 창날처럼 뾰족하고 귓등을 에이는 추.. 더보기
어유지리 설경 어유지리 설경(1.7) 더보기
체험학습/에버랜드 10월 30일(금) 에버랜드 더보기
기을 시화와 단풍, 체육대회(10월 29일) 10월 29일(어유중 체육대회) 가을 단풍이 떨어지는 10월 말 시화 밑으로 낙엽이 쌓이고 교내 미술전시회 은행나무 아래에서의 점심 국 그릇에 낙엽이 내려앉아 낙엽을 탄 국물을 마셨다. 더보기
10월 단풍과 시화 10월 27일(화) 만추다. 온 산과 들이 붉고 노란 단풍으로 물들었다. 어유중 교정엔 지난 19일부터 시화를 학교 숲에 내 걸었다. 단풍이 물들면서 낙엽으로 떨어져 쌓이고 그 사이로 시화가 가을 운치를 더하고 있다. 플라타너스와 은행, 그리고 시화로 장식된 화사한 진입로 누군들 이 숲속길을 걷고싶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