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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조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나와 평소 잘 알고 지내시던 분이 어제밤에 돌아가셨다는 전갈을 받았다. 평소 짱짱한 목소리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무척이나 건강해 보이셨는데 너무 황당하다 싶은 충격이다. 나이 40이 넘으면 선배가 없다는 말은 들어보았지만, 이렇게 어이없는 것이 인생인가 싶다. 복강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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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묵언마을-점안식에서...6월1일 출처 : 한국영상문학협회글쓴이 : 花林 / 이세종 원글보기메모 : 더보기
지개야 - 묵언마을 2008. 6. 1(일) 경기도 안성땅의 묵언마을을 찾았다. 거기에 지개야님이 계신다. 지개야님을 뵈면 우리가 얼마나 관념과 형식에 익숙해져있는지 깨닿게 된다. 놀라운 충격은 모든 것이 새로우면서도 전혀 부자연스럽지 않다는 것에 있다. (이옥선, 지개야, 김성로, 이세종) 묵언마을은 사찰이다. 그런데 전.. 더보기
갈대가 있는 풍경 고양시 출판문화단지 옆에 넓은 갈대밭이 있다. 모처럼 한가한 휴일이라 아내와 같이 갈대밭길을 걸었다. 봄맞이꽃 황매화 더보기
약천사 청동약사여래대불 파주땅 심학산 약천사에 세워지고 있는 약사여래불 청동으로 제작되어 세워지고 있다. 거대한 불상 옆 대웅전이 초라해 보인다. 거대한 불상 조각에서 평평한 부분의 광선처리는 매우 중요하다.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으면 빛의 반사로 가벼워 보이며 아무리 정교해도 요철이 드러나 오히려 조잡해 보.. 더보기
꽃과 자연 포천의 한 초등학교 그 아름다운 연못과 꽃의 배열 마치 음악소리가 들리는듯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