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에서

치악산 구룡사 답사여행 봄날씨치고는 오히려 더운 느낌이 나는 3월 12일(수). 아이들 야영 수련원의 답사여행를 떠났다. 강원도 치악산 내의 청소년 수련원. 고속도로는 차량으로 끝없이 막혀있었지만 천지에 봄빛은 가득하고 뿌연 봄안개가 하루종일 서려있었다. 수련원 내의 정자 계곡 얼음이 채 녹지 않았다. 서늘한 기운이.. 더보기
[스크랩] 강진 백련사 동백꽃 남도로 내려오는 길이 참으로 멀다 어제 오후 영덕을 떠나올 때엔 아무래도 먼 길이 피로해서 중간에 쉴려고 해도 도저히 용기와 마음이 내키지 않아 밤길을 홀로 운전을 하다가 휴게소에 쉬다가 어찌하여 남도자락까지 오긴 왔는데 절에 가면 초파일까진 여유가 없어서 강진 백련사 도량을 참배하기.. 더보기
[스크랩] --//안 보면 후회합니다!/ 못 보면 억울합니다!!//-- 출처 : 제주도 / 글쓴이 : 수컷 원글보기메모 : 더보기
고령산 보광사 휴일이면 항상 북적이던 보광사 오늘은 찬바람 만큼이나 한적하다. 보광사 대웅보전 낡은 단청이 더욱 고색창연함을 더한다. 목어 목어 아래 털신 한 컬레만 아직도 바르게 서있는 대웅보전 참 잘지었다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아, 아래있는 친구는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찰칵. 옛날 기르던 놈과 .. 더보기
봄맞이 3월 1일. 햇볕이 따스하여 봄맞이를 나섰다. 하늘에는 구름 한 점이 없건만 바람이 한겨울 마냥 차다. 가벼운 몸살끼를 잊고자 나선 참이다. 공릉저수지 내 마음에만 서둘러 봄이 왔었나? 호수는 꽁꽁 얼어있다. 녹아드는 얼음 모습에서 겨우 봄의 계절을 느낀다. 가장 따뜻한 구석에는 얼음이 녹아있었.. 더보기
동학사 대웅전의 문살 더보기
계룡산 동학사 탐방 더보기
정월 대보름달 정월 대보름닐 밤 황사가 심하여 붉은달이 보이다 안보이다 산수유꽃망울이 터질듯 부풀어있다. 가운데 작은 원이 보름달 가로등과 보름달 어유중학교의 아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