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악산 단풍(10월 9일) 더보기 치악산 (10/8) 10월 8일(수) 강원도 치악산으로 학생 야영수련 인솔을 하였다. 여주휴게소에서 하늘빛이 너무 예뻐서 수련원의 붉은 담쟁이 구절초인지, 쑥부쟁이인지, 들국화인지.......... 치악산 구룡폭포 구룡사 사천왕상의 다리부분 구룡사에서 바라 본 소나무 구룡사 대웅전의 처마 다람쥐 더보기 임진강 풍경(08.9.20 더보기 북경의 골동품시장/판자위엔 북경의 골동품 난전시장 판자위엔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대규모 난전이 열리며 가끔 진본이 판매되기도 한다고 한다. 목불상, 제일 위쪽의 목불상은 그 형태와 채색이 특이하다. 각종 토기 / 대부분 모방작품이다. 이 난전 중 가끔 고대의 귀금속, 옥 등이 나온다. 현장에서 옥을 조각하는 상인 내가 구.. 더보기 중국 북경의 서민 북경에는 외국인의 출입을 금지하는 구역이 있다. 서민들이 사는 곳으로 위험하니 접근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뜻이다. 비교적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는 주택가 허물어진 건물내부, 예술적인 영감이 떠오르는 곳이다. 공동화장실. 아직도 문없이 같이 사용한다. 이 골목을 끝까지 호기심으로 걸어보.. 더보기 인사동 문인들 만남(7/8) 7월 8일 저녁 한국영상문학협회의 일로 갑작스런 만남이 있었다. 인사동 찻집 입구의 돌과 이끼가 멋있어서 갑작스런 모임이라 시간이 잘 맞지 않아 기다림으로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밤하늘에 별도 맑다. 등등 유쾌한 일상의 탈출 (미네르바, 김성로, 이옥선, 이세종) 결론은 문인들이라 결국 서점.. 더보기 2008.7.1. 강인한시인과 함께 7월 1일 강인한시인, 이옥선시인과 함께 이동중학교 이철건교장선생님을 찾았다. 오랜만의 먼 나들이라 푸르른 싱그러움이 상큼하였다. 강인한시인님과 함께 탁구도 치고 이동갈비로 저녁을 먹었다. (김성로, 이철건, 이옥선, 강인한) 산정호수. 이곳까지 와서 산정호수를 보지 않으면 곤란하다. 호수.. 더보기 숭의전 깍아지른 듯한 아미산 끝자락 절벽위에서 침묵으로 흐르는 임진강을 본다. 천년을 두고 흐르는 강물. 고려와 조선의 그 많은 이야기들을 품고서 그 시절 흐르듯이 지금도 흐른다. 고려시대의 충신들을 모신 위패 500년의 긴 세월과 함께 역사속으로 사라져 갔다. 살아 충신으로 만방에 이름을 떨쳤고, ..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