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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2008 한국영상문학협회 정모 11월 23일(일) 오후 5시부터 종각 파노라마 2층에서 한국영상문학협회 카페 정모를 가졌다. 김송배 시분과 회장 손소운 자문위원 경품으로 소품 1 점 조경화시인님의 차지 즐거운 만남을 위하여 솔뫼 김성로 사이버갤러리 : http://people.artmusee.com 더보기
모시 조각보(수공예)의 학교 기증 손소운선생님께서 수공으로 한뜸한뜸 정성들여 만든 상보를 학교에 기증하셨다. 이 상보의 제작자는 유귀남반야성님이시다. 모시 조각을 아름답게 구성하여 바느질로 정교하게 수공으로 제작한 예술품이다. 우리나라의 조각보는 구성면에서 몬드리안의 기하학적 추상회화와 너무나 흡사하다. 제작.. 더보기
안개 속의 출근길(11월14일) 11월 14일(금) 안개가 짙어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 뿌연 안개 속에 아파트가 섬처럼 떠있다. 안개가 걷히고 학교에 도착하니 앞산이 푸른안개로 신비롭다. 산수유 나눗잎이 모두 떨어지고 열매만 붉게 매달려있다. 솔뫼 김성로 사이버갤러리 : http://people.artmusee.com/ksm416 더보기
수능날(11.13) 11월 13일(목) 대입 수능 시험일 딸아이를 시험장으로 바래다 주었다. 시험장 건너편 아침 햇살이 맑다. 아내와 근처의 사찰에 들렸다. 평소의 기량을 다할 수 있기를 부처님의 가피를 바랍니다. 아내는 정성을 모으고 빙그레 미소를 지으신다. 학교로 서둘러 도착하니 교정이 고요하다. 전봇대에 무리.. 더보기
11.8 인사동 더보기
11.8 영문협 모임 더보기
서울대의 가을 11월 6일(목) 서울대에 일이 있어 잠시 들렸다. 캠퍼스의 가을이 화사하다. 더보기
두물머리의 가을 11월 4일(화) 남양주 출장길 두물머리의 저녁풍경을 담았다. 초승달이 맑은 가을저녁 저문강가 외로운 돛배 한 척 잔물결에도 물드는 저녁노을 멀리 강 너머 하나 둘 불빛이 피어나고 그리고, 초승달도 외롭다.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지점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