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로 [모두 다른것 같지만 서로 연결된 삶] 70*70cm. 한지위에 아크릴. 2007
휴일이면 차를 타고 야외로 나가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바라보는 꽃 하나, 나무 하나, 산과 들 , 이름모를 야생초......
볼 때 마다 모든 것들이 새롭고 아름답게 다가온다.
나도 자연의 일부임을 느낀다.
빛나는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풀 한포기와 나의 존재는 같은 것이 아닐까?
모두 다른 것 같지만
서로 연결되어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