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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글/그림과 글(MY WORK)

사랑하는 것들

                        김성로 [사랑하는 것들], 140*70cm, 한지위에 아크릴. 2002

 

내가 사랑하는 것들은

별, 달, 하늘,

죽은 듯이 정지해 보이는 풍경,

안개 낀 숲 속 등이다.


이것들은

정신을 맑게하고

삶의 의미를 되 뇌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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