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유중학교는 아침에 전교생이 도서관에 모여 독서시간을 갖는다.
"아이가 공부 잘하는 방법이 뭐예요?"하고 학부모님들이 가끔 물어오신다.
나는 추호의 의심도 없이 즉각 대답한다. "그것은 책을 읽는 것입니다."
책을 많이 읽는 학생은 공부에 흥미를 갖게된다.
이것은 제 교육경력 28년의 결론이다.
책을 읽기 싫어하는 학생은 만화책이라도 읽으라고 해야 한다.
폭 넓은 독서의 양이 창의력의 모태가 된다.
어유중학교의 전교생은 아침에 전원이 도서관에 모여 독서를 한다.
며칠을 관찰했지만, 아이들이 싫어하는 기색이 없다.
책을 읽는 것에 재미를 갖고있다.
그래서 나는 어유중학교 학생들의 미래를 밝게 보고있다.
어유인들이여! 그대들이 이 나라의 장래를 이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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