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로 [모든 별들은 음악소리를 낸다]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4
모든 별들은 음악소리를 낸다 / 김성로
자연 속에 서면 모든 것이 일체가 된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이름 모를 야생화
잡목들 사이로 거꾸로 세상을 보면
우주는 동그라미이다.
살아있는 것, 존재하는 모든 것이
제각기 어울려 한 세계를 이루었다.
가슴 밑바닥에서 기쁨이 차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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