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강, 달, 나무, 새, 꽃과 바보 (*)
[ 바보처럼 웃으며 ] 45*45cm, 한지위에 수묵. 2007
[가을 ] 45*45cm, 한지위에 수묵. 2007
[길을 가다가] 45*45cm, 한지위에 수묵. 2007
[외로움] 수묵화, 2007
[바라보기만 할 뿐]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7
[이고 갈까 메고 갈까]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7
[살아간다는 것]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7
[내 가슴의 그리움] 145*70cm, 한지위에 아크릴. 2001
[만다라]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0
[자연과 함께] 70*70cm, 한지위에 아크릴. 2000
아침의 소리(김영동)
[그림:솔뫼(김성로) 구성:d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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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다닐 때 방학이 되어
오랜만에 집을 찾으니
어머니가 밭에서 들일을 하고 계셨다.
반가운 마음에 "어머니!"하고 불렀더니
어머니는 뒤도 돌아보지 않으시고
"집에 밥해 놓았다. 가서 밥 먹고 푹 자거라."
(화백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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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백님은 요즈음
화장끼를 빼고 있다.
그리고 산에서
마실로 내려오고 있다.
만다라 계곡에서 나와
삼식이 같은 미륵 얼굴을 찾고 있다.
(dada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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