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강, 달, 나무, 새, 꽃과 바보 2 (*)
[어디로 가는가]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7
[삶의 흔적] 45*45cm, 한지위에 수묵. 2007
[꽃 향기로 오세요] 45*45cm, 한지위에 수묵. 2007
[수로부인] 45*45cm, 한지위에 수묵. 2007
[호숫가에서]. 45*45cm, 한지위에 수묵. 2007
[외로운 그림자] 45*45cm, 한지위에 수묵. 2007
[새는 가을을 떠나는구나] 45*45cm, 한지위에 수묵. 2007
[ 꽃과 나] 45*45cm, 한지위에 수묵. 2007
[가장 못생긴 나무가 온 산을 지배한다] 2001
[아직도 수노루에는 노란 꽃다지가 피어있을까] 2000
[이 뭣고?] 60*60cm, 수묵담채. 1999
최성남의 대금연주 (정안수 떠 놓고)
[그림:솔뫼(김성로) 구성:d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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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로움의 정체는 무엇인가?
하나하나 되짚어 보아도
텅 빈 허전함의 이유를 모르겠다.
강물은 가녀린 달빛에
비쳐 마치 죽은 듯이 멈추어 보이고
새는 둥지를 찾아 숲으로 들어갔다.
(솔뫼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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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 김성로화백이 수묵으로
풍성한 수로부인을 그려 주셨다.
덤으로 새두마리와 초승달을 덧붙여
글 느낌에 딱 떨어지는..
늘, 얻기만 하고
돌려줄 그 무엇이 없으니
다다는 빈대 신세이다.
(dada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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