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곡산-정상에서 임꺽정봉으로 더보기 불곡산 - 정상을 향해 더보기 도자기와 압화-박정은 더보기 가슴은 풍랑에 김성로 [가슴은 풍랑에] 2001 가슴은 풍랑에... 무중무 포근하고 청명한 날에 바람이 분다. 비가 몰아친다. 고요를 구가하던 가지 부러질듯 흔들린다. 창가에 빗물이 주르를 흘러내린다. 텅빈 가슴에 무엇이 꿈틀거린다. 애원의 손길 뿌리치지 못한 가슴은 풍랑에 흔들리는 조각배처럼 흔들거린다. 잊어.. 더보기 근심걱정 김성로 [근심걱정] 2001 근심거리 걱정거리가 생기면, 다른 일이 있더라도 그것부터 해결해야 한다. 뒤로 미루면 결국 병이된다. 더보기 평화 김성로 [평화] 70*70cm, 한지위에 아크릴. 2007 그런 날이 있다. 마음이 평화로운 날, 작은 잡초 하나도 신비로움에 가득한 날, 어린아이의 마음을 갖게 되는 날, 세상은 온통 아름다움으로 빛난다. 더보기 부분 김성로 [부분] 2001 가끔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나?'하고 생각해 본다. 1. 중요한 일에 매달리다 보면 그것 이외의 일은 무시해 버리기 일쑤다. 그러나 무시해도 될 일은 아무것도 없다. 2. 둔해서 모자란 듯 보이는 아이는 친구 사이에서 따돌림을 받는다. 그러나 그 아이는 이 사회에서 보이지 .. 더보기 가까운 듯 먼 우리 김성로 [가까운듯 먼 우리] 2001 서로를 바라보면서도 가까운 듯 먼 우리 더보기 이전 1 ··· 308 309 310 311 312 313 314 ··· 3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