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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의 등산(여인봉,오봉) 더보기
그림을 그리는 이유 김성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한지위에 아크릴. 2007 어느 음악선생님이 무심코 한마디 던졌다. "맨 날 똑같은 그림을 뭐 하려고 그려요?" 나는 아무 말도 못했다. 단지, "선생님은 왜 맨 날 노래를 불러요?"하고 되물었을 뿐이다. 여러날을 생각했다. 그리고 아무런 답도 낼 수 없음을 깨달았다. 그리.. 더보기
심학산-파주 더보기
소리 김성로 [소리] 2001 바쁠땐 모르겠더니 세상이 소리에 젖어있다. 더보기
자연의 이치 김성로 [자연의 이치] 2001 바람 같은 인생 무중무 어느 곳에서 불어오던 바람이 멈출 수 없듯이 어느 곳에 태어나도 지나가는 존재인 걸. 아! 인생은 바람이어라. 바람을 멈추게 할 수 없듯이 부와 명예도, 권세도 바람과 같은 것을 왜 쫓아가려 하는가? 오늘도 거리마다 헛걸음만 바람을 일으킨다. 더보기
아내의 눈 김성로 [나무 한 그루] 2001 산 꼭대기 나무 한 그루 혼자서 높이 자라 먼 곳을 본다. 험한 산 능선의 바위를 뚥고 억척스레 살아있는 나무를 붙잡으며 암벽을 오르다 아내가 돌아선다. 돌아 선 아내의 눈에 눈물이 글썽인다. 한 발만 삐긋해도 천야만야한 낭떨어지가 계속되는 등산에 너무 겁이난.. 더보기
록펠러의 삶 록펠러의 삶 2007.06.07 룩펠러는 33세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43세에 미국에서 최대 부자가 되었고 53세에 세계 최대 갑부가 되었지만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55세에 그는 불치병으로 1년 이상 살지 못한다는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후 검진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 갈 때, 병원 로비에 실린 액자의 .. 더보기
불곡산의 119 헬기(2007.6.6) 2007.6.6( 13:30 경) 불곡산 상봉에 2번 왔다 간 119 헬기 나중에 집에와서 TV뉴스를 들으니, 34세의 젊은 분이 실족하여 허리와 다리를 다쳤다고 함. 불곡산은 주의하지 않으면 크게 다칠 수 있는 산입니다. 불곡산 상투봉을 오르는 등산객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