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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마로니에 이 커다란 나무가 '마로니에'다. 많이 본 나무인듯 싶은데도 자세히 보기는 처음이다. 마로니에 열매 마치 잘생긴 밤처럼 생겼다. 맛은 쓰고, 한약재로 쓰인다. 너무 예뻐 몇 개 줏었다. 학교 내의 농장. 배추밭이다. 중간의 호스는 가는 구멍을 여러개 �어두어 입구에 지하수를 연결하면 영락없는 스.. 더보기
어유지리-임진강 어유중학교는 파주시 적성면 어유지리에 있다. 운동장 둘레의 플라타너스가 학교의 연륜 만큼이나 크게 자라있다. 넓은 운동장엔 휴지 하나 없고, 수업중인지 학생이 한 명도 보이지 않는다. 선생님 한 분이 '6개월이 지났는데도 아직 안 밟아 본 땅이 많다.'고 너스레를 떠신다. 울창한 수목 사이로 강.. 더보기
어유중학교 파주시 어유중학교 임진강 옆의 시골 중학교이다. 하루종일 들리는 건 새소리와 선생님들 수업하는 소리 뿐이다. 그림같은 풍경 하늘이 온통 사랑으로 감싸 안은 듯 하다. 등나무 아래의 휴식처 이곳도 훌륭한 수업의 장이 되기도 한다. 홀로 앉아 있으면 저절로 정신이 맑아진다. 문제가 있는 학생도 .. 더보기
어유중 교감 첫 부임인사 김성로 [달이 웃는다]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1 어유중학교 부임인사 교감 김성로 네 자신이 우주 삼라만상의 주인임을 알라. 하늘에 빛나는 태양도 너에게 생기를 넣어주며 물, 바람, 공기 모두 너를 위한 것이다. 혼자라고 괴로워하지 말라. 네 주변에 있는 모든 존재들은 너를 사랑하며 너의 성장.. 더보기
오마중학교 이임인사 김성로 [아이에게] 2001 오마중학교를 떠나며(꼭 하고 싶은 말) 아이야, 이건 정말 정말 사실이란다. 그냥 격려하려고 꾸민 이야기가 아니란다. 너에겐 거의 무한한 능력이 숨어있단다. 네가 이 사실 만 완전히 받아들일 수 있다면 네가 해내지 못할 일은 별로 없단다. 스스로 못난 놈이라고 너무 자책하.. 더보기
교감 부임교(파주시 어유중) 오늘 첫 교감 부임 인사를 드리러 어유중학교를 찾았다. 파주 임진강을 따라 끝없이 가다 보니 산골 깊은 곳에 풍광이 수려한 시골학교가 있었다. 1980년에 개교 했다니 약 27년의 역사를 가진 학교답게 입구부터 커다란 나무들이 진입로를 따라 줄지어있다. 넓은 운동장 가 시원한 나무그늘이 휴식처를.. 더보기
[스크랩] 느려진 컴푸터 빠르게 하는 방법 1. 첫 번째 방법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창에서의 [도구]나 또는 [시작]-->[제어판]에서 [인터넷 옵션]을 클릭하고 [임시인터넷파일]이나 [일반]에서 [파일삭제]누르고 [확인]을 누른 후 기다린 다음 다시[파일삭제]를 누르고 [오프라인항목모두삭제]에 표시하고 [확인]을 한다. (컴에따라 다르지만 1분에.. 더보기
[스크랩] (방송) 다큐멘터리 5부작, 미술 다큐멘터리 5부작, 미 술 (3월 매주 토요일 KBS1 방송) <기획의도> 미술은 긍정적으로 무엇인가? 미술작품의 소유자인 예술가들의 창작의욕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 미술의 진보를 가능케 한 것은 진정 무엇인가? 문화로서의 미술은 결코 독립적일 수 없었다. 고대부터 미술은 언제나 富가 있는 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