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글/그림과 글(MY WORK)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유 김성로 [숨결에 젖어] 2007 우리는 항상 自由로운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속박되어 있다고 상상하면서 自由로워지기 위해 힘든 努力(노력)을 하고 있다. (블로그 인샬라님 글) 더보기 장마 뒤 하늘 김성로 [하늘] 2001 장마 뒤 하늘에는 찬란한 꿈이 펼쳐져 있다. 더보기 삶은 아름다워 김성로 [삶은 아름다워] 2007 사람들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있다. 그 곳엔 온갖 풀들이 서로 어울려 찬란한 빛을 뿜어낸다. 아내와 함께 그 곳을 자주 찾게 되는 것은 사람 손길이 전혀 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있기 때문이다. 비 내리는 호수풍경과 작은 암자 외롭게 홀로 피어있는 꽃 한 .. 더보기 사랑이란 김성로 [4월] 2004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숨길 수 없다. 삶이 위대하고 아름다운 이유는 매일매일 일어나는 작은 일들 때문이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사랑이다. 우리 모두 다 산꼭대기에서 살고 싶어 하지만 행복은 그 산을 올라갈 .. 더보기 빗속을 나르는 새 김성로 [빗속을 나르는 새] ,70*45cm, 한지위에 아크릴. 1999 빗속을 나르는 새의 심정으로 기도한다. 더보기 생각이 없음[無念] 김성로 [무념] 2007 생각이 없음[無念] - 육조단경(부분) "선지식들아, 법에는 단박 깨침과 점차로 깨침이 없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영리하고 우둔함이 있으니, 미혹하면 점차로 계합하고 깨친 이는 단박에 닦느니라. 자기의 본래 마음을 아는 것이 본래의 성품을 보는 것이다. 깨달으면 원래로 차별이 .. 더보기 성품 김성로 [성품] 2004 진여의 깨끗한 성품이 참 부처요 삿된 견해의 삼독이 곧 참 마군(魔軍)이니라. 삿된 생각 가진 사람은 마군이 집에 있고, 바른 생각 가진 사람은 부처가 곧 찾아오는도다. 성품 가운데서 삿된 생각인 삼독이 나나니, 곧 마왕이 와서 집에 살고 바른 생각이 삼독의 마음을 스스로 없애.. 더보기 어머니 김성로 [어머니 마음] 2001 어머니는 가끔 꿈속에서 비가 왔다며 집 마당을 청소 시키셨다. 그러면 그날은 반드시 손님이 찾아왔었다. 대학 1학년 시절, 집에 전화가 없어 아무 연락도 없이 멀리서 버스를 타고 울산으로 오면 터미널에 어머니가 계셨었다. 어떻게 아시고 마중 나오셨는지 도저히 이해가 ..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