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취 마취 시 : 홍해리 그림 : 김성로 여기부터 천릿길 지금부터 천년을 홀로 가는 길 생 生의 흔적을 지우며 푸른 강물 따라 흐르는, 흘러가는 초행길 바람에 흔들리는 물결에 흔들리는 마른 꽃대궁 하나. -홍해리시집 치매행에서- 더보기 견딤에 대하여 / 남유정 견딤에 대하여 시 : 남유정 그림 : 김성로 산은 제 무게를 견디느라 스스로 흘러내려 봉우리를 만들고 넘치지 않으려 강은 오늘도 수심을 낮추며 흐른다. 사는 것은 누구에게나 왜 견딤이 아니랴 꽃순이 바람에 견디듯 눈보라를 견디듯 작은 나룻배가 거친 물결을 견디듯 엎드린 다리가 .. 더보기 눈 내린 아침에 눈 내린 아침에 시 : 洪 海 里 그림 : 김성로 마음이 너무 무겁고 몸도 많이 어두웠구나. 이제는 빈 그릇이 되어, 쓸지 않은 눈밭으로 내 안의 지옥을 찾아, 점 하나 찍고 선 하나 그을 밖에야! 더보기 2 더보기 1 동양의 여인, 110*122cm 아이의 꿈, 110*120cm 나의 작업에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은 수많은 그림 조각들이 모자이크로 나열되어 있다. 그것은 나의 작업에 보이는 형상뿐 아니라 여러 가지 느낌과 사유, 꿈이나 추억, 감정 등을 모두 담아내고 싶기 때문이다. 하나의 주제를 정하면 그에 따른 .. 더보기 제 7회 경기현대미술협회전 제 7회 경기현대미술협회전 김성로, 여인, 120*60cm. mixed media. 2015 김성로. 영혼의 초상, 130*110cm. mixed media. 2015 나의 작품에는 주제의 이미지와 함께 수많은 그림 조각들이 모자이크로 나열되어 있다. 그것은 여러 형상들을 통하여 느낌과 사유, 꿈이나 추억, 감정 등을 한 화면속에 담아내고 .. 더보기 윤광순 초대전 윤 광 순 초대 개인전 2015. 11. 9 – 11. 29 갤러리 아트 눈 Gallery ART NOON Reccollection 2, 52*45 cm mixed media on canva 2014 보랏빛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난 윤광순 가로수의 노란 낙엽들이 길 위로 쌓이는 계절. 가을과 겨울의 감성이 깊어가는 교차점에서 갤러리 아트눈은 이 계절에 어울리는 보랏빛 .. 더보기 이스탄블아트페어 2015 이스탄블아트페어 2015 2015. 11. 11 - 11. 15 김성로, 정영모, 이재필 GALLERY AB/GALLERY ART NOON / B1 - 103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3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