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글/그림과 글(MY WORK)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화 김성로 [평화] 70*70cm, 한지위에 아크릴. 2007 그런 날이 있다. 마음이 평화로운 날, 작은 잡초 하나도 신비로움에 가득한 날, 어린아이의 마음을 갖게 되는 날, 세상은 온통 아름다움으로 빛난다. 더보기 부분 김성로 [부분] 2001 가끔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나?'하고 생각해 본다. 1. 중요한 일에 매달리다 보면 그것 이외의 일은 무시해 버리기 일쑤다. 그러나 무시해도 될 일은 아무것도 없다. 2. 둔해서 모자란 듯 보이는 아이는 친구 사이에서 따돌림을 받는다. 그러나 그 아이는 이 사회에서 보이지 .. 더보기 가까운 듯 먼 우리 김성로 [가까운듯 먼 우리] 2001 서로를 바라보면서도 가까운 듯 먼 우리 더보기 일상 김성로 [일상] 2001 어느날 가만히 나의 일상을 들여다 보니, 정말 중요한 일은 매일 무심코 스처가는 일상에 있었다. 심각한 일이야 고심하면 되는 것이지만, 나도 모르게 행하고 내뱉는 말들이 쌓여서 내 인생을 결정하고 있었다. 더보기 신비한 이야기2(실화) 김성로 [보광사],70*70cm, 2004 할머니에 얽힌 두번째 신비한 이야기.(저승에 갔다 옴) 할머니는 경상남도 경주 남산 밑 베리(삼릉솔밭)로 젊은 나이에 시집을 오셨다. 할아버지와 아들 딸 놓고 잘 사시다가 어느날 돌아가셨다. 그런데 3일 후 다시 살아나셨단다.(이하 할머니의 저승 체험담) 몸이 가벼워져.. 더보기 티벳 사자의 서2 김성로 [티벳 사자의 서 2], 2004 아! 고귀하게 태어난 자여, 애착과 집착을 버리라. 어떤 환영이 나타나던지 그것은 나자신의 마음속에서 나온다. 모든 공포와 두려움과 놀람을 접어두라. (두번째 빛, 소리) 더보기 티벳 사자의 서 1 김성로 [티벳 사자의 서1] 70*70cm, 한지위에 아크릴, 2004 아! 고귀하게 태어난 당신, 존재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길, 첫번째 근원의 빛을 체험하라. 모든 것은 구름없는 텅 빈 하늘, 맑디 맑은 그대 마음은 투명한 허공, 그 빛 속에 머물러 있으라. 아! 고귀하게 태어난 당신, 모든 상대성이 사라진 절대의 상.. 더보기 뿌리 잘린 꽃 김성로 [꽃] 한지위에 아크릴. 2001 간밤 비에 꺽인 꽃 항아리에 꽂으니 뿌리 잘린 줄 모르고 꽃을 피운다. 남들의 칭찬이나 듣기 좋은 말에 우쭐하여 자기 부실함을 모르고 스스로 잘난 척 허우적대는 사람이 이와 같다. 가만히 물러나 자신을 돌아보면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