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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채근담 후집

[스크랩] 채근담(菜根譚)-후집16장/열광했을 때의 일을 후에 생각하면 그 무익을 알 김성로 [자유를 꿈꾸며] 2007 채근담(菜根譚)-후집 [16장/열광했을 때의 일을 후에 생각하면 그 무익을 알 수 있다] 從冷視熱 然後知熱處之奔走無益. 종랭시열 연후지열처지분주무익. 從冗入閒 然後覺閒中之滋味最長. 종용입한 연후각한중지자미최장. 냉정한 눈으로 열광했을 때를 바라본 뒤에라야 열..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후집목록 김성로 [산다는 게 무얼까?] 2001 그림출처:김성로 블로그 http://blog.daum.net/ksm416 채근담(菜根譚)후집1장-134장 1. 채근담(菜根譚) 후집 1장/전원을 말하는 사람은 아직 전원을 모르는 사람이다. 2. 채근담(菜根譚) 후집 2장/낚시질은 재미있지만 물고기의 생살권生殺權을 가지고 있다. 3. 채근담(菜根譚) 후집 ..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후집17장/부귀를 뜬구름처럼 여기더라도 심산에 숨어 살 필 김성로 [미륵불] 2001 채근담(菜根譚)-후집 [17장/부귀를 뜬구름처럼 여기더라도 심산에 숨어 살 필요는 없다] 有浮雲富貴之風 而不必巖棲穴處. 유부운부귀지풍 이불필암서혈처. 無膏황泉石之癖 而常自醉酒耽詩. 무고황천석지벽 이상자취주탐시. 부귀를 뜬구름으로 여기는 기풍이 있을지라도 반드시 ..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후집14장/고목 같은 몸, 재 같은 마음은 현실에서 너무 거 김성로 [비를 기다리는 대지] 2001 채근담(菜根譚)-후집 [14장/고목 같은 몸, 재 같은 마음은 현실에서 너무 거리가 멀다] 寒燈無焰 폐구無溫 總是播弄光景. 한등무염 폐구무온 총시파롱광경. 身如槁木 心似死灰 不免墮落頑空. 신여고목 심사사회 불면타락완공. 식어가는 등불에 불꽃이 없고, 해진 갓옷..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 후집15장/쉬어야 할 때 스스로 쉬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김성로 [산다는 건] 2001 채근담(菜根譚)-후집 [15장/쉬어야 할 때 스스로 쉬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人肯當下休면 便當下了하라 인긍당하휴 변당하료. 若要尋個歇處면 則婚嫁雖完이라도 事亦不少니라 약요심개혈처 즉혼가수완 사역불소 僧道雖好나 心亦不了라 승도수호 심역불료 前人云호대 如今..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후집1장/전원을 말하는 사람은 아직 전원을 모르는 사람이 김성로 [부분] 2001 채근담(菜根譚)-후집 [1장/전원을 말하는 사람은 아직 전원을 모르는 사람이다] 談山林之樂者 未必眞得山林之趣. 담산림지락자 미필진득산림지취. 厭名利之談者 未必盡忘名利之情. 염명이지담자 미필진망명리지정. 산림山林의 즐거움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아직 산림의 맛을 진정 ..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후집2장/낚시질은 재미있지만 물고기의 생살권生殺權을 가 김성로 [평화] 70*70cm, 한지위에 아크릴. 2007 채근담(菜根譚)-후집 [2장/낚시질은 재미있지만 물고기의 생살권生殺權을 가지고 있다] 釣水逸事也 尙持生殺之柄. 奕棋淸戱也 且動戰爭之心. 조수일사야 상지생살지병. 혁기청희야 차동전쟁지심. 可見 喜事不如省事之爲適 多能不若無能之全眞. 가견 희사불..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후집3장/모든 것이 죽은 후에야 비로소 천지의 참모습이 보 김성로 [근심걱정] 2001 채근담(菜根譚)-후집 [3장/모든 것이 죽은 후에야 비로소 천지의 참모습이 보인다] 鶯花茂而山濃谷艶 總是乾坤之幻境. 앵화무이산농곡염 총시건곤지환경. 水木落而石瘦崖枯 재見天地之眞吾. 수목낙이석수애고 재견천지지진오. 꾀꼬리 지저귀고 꽃이 피어 산과 골짜기가 아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