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괴산 산막이 옛길 시비 길 솔뫼 김성로 남이 가지 않는 외딴 길은 오해와 질시의 가시밭길 방황과 상처로 피를 흘리면서도 가끔 하늘을 올려다 보는 것은 눈물을 감추기 위함이 아니다 스스로 당당하기 위함이다 스스로 맑아지기 위함이다. ------------------------------------------------------------------------------------------- .. 더보기 5월의 제주도 5/22 - 5/25 제주도 여행 숙소에 도착하니 노을이 물들고 있었다. 숙소 베란다에서 보이는 밤섬 매일 저녁에서 자정까지 베란다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았다. 밤마다 수평선엔 어선들이 불을 밝히고 있었고 파도에 자갈 구르는 소리가 5층까지 들리는 듯 했다. 숙소 앞 몽돌해안 풍경 오래도록.. 더보기 한중교류 3 - 금주의 야시장과 필거섬 5월 5일 금주시 야시장 풍경 이곳의 야경도 화려하지만 가장 북적이는 곳은 역시 야시장이다. 많은 사람들이 화난듯이 크게 떠들며 야식을 하니 정신이 없다. 전체적으로 금주시의 모습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체제이건만 빈부의 격차가 지금도 엄.. 더보기 한중교류 2 -산해관 금주에서 만리장성(산해관)으로 가는 길(5월 5일) 진저우(금주)에는 오래된 사찰들이 몇 군데 있다. 지금은 그냥 관광지로 쓰이고 있지만 옛건물을 통하여 당시의 문화를 엿볼 수 있었다. 금주의 구시가지를 벗어나니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신시가지가 펼쳐진다. 우리나라의 신도시와 별 .. 더보기 한중교류 1(금주시 제 4중학교) 2012.5.3(목)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 심양으로 향하는 비행기 파주시 금릉중학교와 금주의 제4중학교의 한중교류 단장으로 떠나게 되었다. 인천국제공항은 별로 자주 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여러가지 일로 일년에 여러번 오게 되었다. 외국으로 나간다는 것은 새로운 문물을 접하고 그 환경.. 더보기 [스크랩] 김성로화백님과 함께....실미도에서 출처 : 한국영상문학협회글쓴이 : 야생화 원글보기메모 : 더보기 시가 바다에 빠진 날 제 1회 춤추는섬 무의도 문화예술축제 2012. 5. 12(토) 장소 : 인천시 중구 무의도 소무의도 인도교 앞 5월 10일 한국영상문학협회의 시화를 인도교에 설치하던 날. 강풍에 의해 나의 시화작품이 바다로 날려가 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부랴부랴 다시 시화를 제작하여 전시하였다 한다. 소무의.. 더보기 [스크랩] 5월 13일(일) 무의도에서 무의도로 가기 위한 기다림 무의도 선착장 풍경 소무의도의 기원들이 모여 탑을 이루었다. 근데 우뚝 솟은 선돌의 기원은 무엇일까? 시화 중에 유독 마음에 남는 글 섬 안에 섬이 없고 섬 밖에 섬이 있다. 소무의도 산정에 오르니 왜 舞衣島라 이름하였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작은 섬들이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