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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 109장/늙어서 생기는 질병은 모두 젊었을 때의 응보이 김성로 [모두 하나]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8 채근담(菜根譚)-전집 [109장/늙어서 생기는 질병은 모두 젊었을 때의 응보이다] 老來疾病,都是壯時招的.衰後罪얼,都是盛時作的. 노래질병,도시장시초적.쇠후죄얼,도시성시작적. 故持盈履滿,君子尤兢兢焉. 고지영리만,군자우긍긍언. 늘..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108장/원수는 은혜와 대비시키기 때문에 나타난다 김성로 [ 씨앗 ]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1 채근담(菜根譚)-전집 [108장/원수는 은혜와 대비시키기 때문에 나타난다] 怨因德彰. 故使人德我 不若德怨之兩忘. 원인덕창. 고사인덕아 불약덕원지양망. 仇因恩立. 故使人知恩 不若恩仇之俱泯. 구인은립. 고사인지은 불약은구지구민. 원한이란 덕으로 인하..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107장/천지는 영원히 존재하지만 몸은 두번 다시 태어 김성로 [소나기와 꽃]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소나기에 누운 꽃. 그래도 살아서 환하게 웃는다. 채근담(菜根譚)-전집 [107장/천지는 영원히 존재하지만 몸은 두번 다시 태어날 수 없다] 天地有萬古 此身不再得. 천지유만고 차신부재득. 人生只百年 此日最易過. 인생지백년 차일최이과. 幸生其間者 不可..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 106장/처신이 지나치게 신중하면 세상과 어울리지 못 김성로 [모든 별들은 음악소리를 낸다]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4 채근담(菜根譚)-전집 [106장/처신이 지나치게 신중하면 세상과 어울리지 못한다] 士君子持身不可輕.輕則物能撓我,而無悠閑鎭定之趣. 사군자지신불가경.경칙물능요아,이무유한진정지취. 用意不可重.重則我爲物泥,而無蕭..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 105장/남의 지난 과실을 책망하지 말고, 악행을 기억 [ 바보처럼 웃으며 ] 45*45cm, 한지위에 수묵. 2007 채근담(菜根譚)-전집 [105장/남의 지난 과실을 책망하지 말고, 악행을 기억하지 말라] 不責人小過 不發人陰私 不念人舊惡. 불책인소과 불발인음사 불염인구악. 三者 可以養德 亦可以遠害. 삼자 가이양덕 역가이원해. 남의 조그만 허물을 꾸짖지 않으며, 남..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104장/즐거움은 대개 몸을 망치니 반쯤 줄이면 후회가 김성로 [계단 틈 민들레꽃]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1 콘크리트 계단 구석에 민들레꽃 한 송이 피어있다. 채근담(菜根譚)-전집 [104장/즐거움은 대개 몸을 망치니 반쯤 줄이면 후회가 없을 것이다] 爽口之味 皆爛腸腐骨之藥. 五分便無殃. 상구지미 개란장부골지약. 오분편무앙. 快心之事 悉敗身喪德之..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 103장/만물이 모두 나와 일체인 것이 참된 자아이다 김성로 [집착]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1 집착없이 살고자 해도 그리 되지 않듯이 악착같이 살려고 해도 뜻이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채근담(菜根譚)-전집 [103장/만물이 모두 나와 일체인 것이 참된 자아이다] 以幻迹言,無論功名富貴,卽肢體亦屬委形. 이환적언,무론공명부귀,즉지체.. 더보기
어유지리의 봄 어유지리에도 봄이 왔다. 하늘은 푸르고 들판도 푸르다. 어유지리의 과수원 오래된 커다란 과실수가 신기해 보인다. 근래에는 못보았던 오래된 과수원 푸른 잡초가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시골집 뒤에는 과수원이 있었다. 울타리에 개구멍을 내어 서리도 했었는데 이곳 어유지리에는 울타리도 없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