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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정 2월호 [아름다운 가정] 2월호에 실린 김성로의 그림과 글 [아름다운 가정]은 삶의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를 원하는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은 2007년 11월호 부터 올 2월까지 계속하여 저의 그림과 글들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2008년 2월호 표지 가끔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나?'하고 .. 더보기
千江에 밝은 달 김성로 [염원] 90*90cm.한지위에 아크릴. 2008 천강에 밝은 달 맑고 깨끗한 바다 향기로운 바다 밝아라 저 가없는 진리의 세계여 말로는 할 수 없으리 영겁의 빛바람 저 보배 구슬의 모습이여 헤아릴 수 없네 미묘한 광명의 구슬이여 봄비 내리듯 허공에 가득하여도 구슬 구슬이 서로를 반기어 그 빛 더욱 .. 더보기
하나가 되기 위한 빗방울들의 운동 김성로 [하나 되어]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8 하나가 되기 위한 빗방울들의 운동 이 가림 까마득한 높이에서 빗방울들이 수직으로 떨어진다 죽음조차 두렵지 않다는 듯 해맑은 얼굴로 떨어진다 떨어지는 빗방울들은 산산조각 제 몸을 땅에 바친다 아까울 것 하나 없는 운명이라는 듯 제 몸을 바친.. 더보기
시인과 나 김성로 [인드라망]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8 시인과 나 / 솔뫼 김성로 이 외로움의 정체는 무엇인가? 눈 덮힌 들판을 헤집고 다녀도 구멍 난 독처럼 채워지지 않는 갈애 시인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시와 그림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죽어버린 시에 대해 한숨을 토하고 포스트모더니즘의 한계를 떠올려.. 더보기
발걸음 김성로 [사랑으로]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7 발걸음 / 솔뫼 김성로 오늘 내 딛는 발걸음이 새로운 가지처럼 뻗어 새로운 生을 만든다. 새 발걸음 그 떨림의 진동으로 감동으로 발걸음을 뗀다. 거친 풍랑에도 버티는 다리처럼 당당함으로 ) 더보기
취모검님의 [파이] 원본보기 : http://blog.daum.net/mddnlight/14665234 더보기
풍경 김성로 [자연과 나] 70*70cm, 한지위에 아크릴. 2000 풍경 / 솔뫼 김성로 절벽 위에 소나무 한 그루 무심코 지나가는 나그네여 추운 겨울 옛 추억의 솔바람 소리를 듣는가. 억척스레 바위틈에 뿌리내린 그 의지를 보는가. 절벽과 어우러진 소나무의 멋스러운 자태를 보는가. 쓸모없는 나무라고 혀 치는 목수.. 더보기
DADA님 선물 * 눈계절에 흙향기, 꽃향기, 살(肉)향기 * [삶의 빛] 70*45cm, 한지위에 아크릴. 1999 [새] 70*70cm, 한지위에 아크릴. 2000 [모두 하나]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8 [그리움으로 피는 꽃]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8 [꽃잎 편지]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8 [흔들리는 삶]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8 [어린 새 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