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채근담(菜根譚)-후집 10장/술자리의 끝은 사람들을 처량하게 만든다 김성로 [자연과 나] 70*70cm, 한지위에 아크릴. 2000 채근담(菜根譚)-후집 [10장/술자리의 끝은 사람들을 처량하게 만든다] 心無物欲 卽是秋空霽海. 심무물욕 즉시추공제해. 座有琴書 便成石室丹丘. 좌유금서 편성석실단구. 손님과 벗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어 질탕하게 술을 마시며 즐기다가 이윽고 시간이 ..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후집11장/눈앞의 천기를 간파하면 옛 영웅도 모두 손 안에 김성로 [도시] 2001 그림출처:김성로 블로그 http://blog.daum.net/ksm416 채근담(菜根譚)-후집 [11장/눈앞의 천기를 간파하면 옛 영웅도 모두 손 안에 들어온다] 會得個中趣 五湖之煙月 盡入寸裡. 회득개중취 오호지연월 진입촌리. 破得眼前機 千古之英雄 盡掌握. 파득안전기 천고지영웅 진장악. 사물 속에 깃든..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후집12장/최상의 지혜자가 아니면 완전히 깨닫는 인간이 될 김성로 [하늘의 별] 2001 채근담(菜根譚)-후집 [12장/최상의 지혜자가 아니면 완전히 깨닫는 인간이 될 수 없다] 山河大地 已屬微塵 而況塵中之塵. 산하대지 이속미진 이황진중지진. 血肉身軀 且歸泡影 而況影外之影. 非上上智 無了了心. 혈육신구 차귀포영 이황영외지영. 비상상지 무료료심. 산하와 대..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후집13장/달팽이 뿔 위에서 승부를 겨루어 무엇을 얻겠는가 김성로 [시비의 근본] 2001 채근담(菜根譚)-후집 [13장/달팽이 뿔 위에서 승부를 겨루어 무엇을 얻겠는가] 石火光中 爭長競短 幾何光陰. 석화광중 쟁장경단 기하광음. 蝸牛角上 較雌論雄 許大世界. 와우각상 교자논웅 허대세계. 석화石火의 불빛 속에서 길고 짧음을 다툰들 그 시간이 얼마나 길겠는가. ..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42장/군자는 재력이나 지위에 의해 농락당하지 않는다 채근담(菜根譚)-전집 [42장/군자는 재력이나 지위에 의해 농락당하지 않는다] 彼富我仁 披爵我義. 君子固不爲君相所牢籠. 피부아인 피작아의. 군자고불위군상소뇌롱. 人定勝天 志一動氣. 君子亦不變造物之陶鑄. 인정승천 지일동기. 군자역불변조물지도주. 상대가 부富로 대하면 나는 인仁이라는 덕으..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43장/남보다 노력하지 않는다면 남보다 두각을 나타낼 채근담(菜根譚)-전집 김성로 [산사의 천진불], 70*70cm, 한지위에 아크릴. 2004 [43장/남보다 노력하지 않는다면 남보다 두각을 나타낼 수 없다] 立身 不高一步立 如塵裡振衣 泥中濯足 如何超達. 입신 불고일보립 여진리진의 이중탁족 여하초달. 處世 不退一步處 如飛蛾投燭 羝羊觸藩 如何安樂 처세 ..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44장/배우는 자는 기력을 모아 한 가지에만 집중해야 채근담(菜根譚)-전집 김성로 [가장 못생긴 나무가 온 산을 지배한다] 140*70cm, 한지위에 아크릴. 2002 [44장/배우는 자는 기력을 모아 한 가지에만 집중해야 한다] 學者 要收拾精神 倂歸一路. 학자 요수습정신 병귀일로. 如修德而留意於事功名譽 必無實詣. 여수덕이유의어사공명예 필무실예 讀書 而寄興於..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45장/욕정에 마음을 빼앗기면 눈앞의 도리도 천리 밖으 채근담(菜根譚)-전집 김성로 [자연 속에서] 70*70cm, 한지위에 아크릴, 2001 [45장/욕정에 마음을 빼앗기면 눈앞의 도리도 천리 밖으로 보인다] 人人이 有個大慈悲하니 維摩屠劊가 無二心也하며 인인 유개대자비 유마도회 무이심야 處處에 有種眞趣味이니 金屋茅簷이 非兩地也라 처처 유종진.. 더보기 이전 1 ··· 283 284 285 286 287 288 289 ··· 3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