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54장/마음이 깨끗해야 책을 읽고 옛 도를 배울 수가 있 김성로 [사랑은 물결따라] 80*90cm, 한지위에 아크릴. 2000 채근담(菜根譚)-전집 [54장/마음이 깨끗해야 책을 읽고 옛 도를 배울 수가 있다] 心地乾淨 方可讀書學古. 심지건정 방가독서학고. 不然 見一善行 竊以濟私 聞一善言 假以覆短. 불연 견일선행 절이제사 문일선언 가이복단. 是又藉寇兵 而齎盜糧矣 ..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55장/원망받는 유능한 자보다는 인생을 즐기는 무능한 김성로 [새해 아침]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0 채근담(菜根譚)-전집 [55장/원망받는 유능한 자보다는 인생을 즐기는 무능한자가 낫다] 奢者富而不足 何如儉者貧而有餘. 사자부이부족 하여검자빈이유여. 能者勞而府怨 何如拙者逸而全眞. 능자로이부원 하여졸자일이전진. 호사하는 사람은 풍부해도 ..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56장/책을 읽더라도 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 문자의 김성로 [기도]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1 채근담(菜根譚)-전집 [56장/책을 읽더라도 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 문자의 노예이다] 讀書 不見聖賢 爲鉛槧傭 居官 不愛子民 爲衣冠盜 독서불견성현 위연참용 거관불애자민 위의관도. 講學不尙躬行 爲口頭禪 立業不思種德 爲眼前花. 강학불상궁행 ..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57장/인간본성의 참된 글을 불완전한 책 속에 묻어 버 김성로 [일상]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1 채근담(菜根譚)-전집 [57장/인간본성의 참된 글을 불완전한 책 속에 묻어 버리지 말라] 人心에 有一部眞文章이어늘 都被殘編斷簡封錮了하며 인심 유일부진문장 도피잔편단간봉고료 有一部眞鼓吹어늘 都被妖歌艶舞湮沒了하나니 유일부진고취 도피요가염무..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58장/일이 잘 풀려 나갈 때 뜻밖의 슬픔이 생기는 법이 김성로 [행복]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1 채근담(菜根譚)-전집 [58장/일이 잘 풀려 나갈 때 뜻밖의 슬픔이 생기는 법이다] 苦心中 常得悅心之趣. 得意時 便生失意之悲. 고심중 상득열심지취. 득의시 편생실의지비. 괴로운 마음 속에 항상 마음을 즐겁게 하는 멋이 깃들일 것이다. 득의得意한 때에 문득..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59장/권력으로 얻은 부귀영화는 꽃병의 꽃처럼 금방 시 김성로 [새 한 마리]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1 채근담(菜根譚)-전집 [59장/권력으로 얻은 부귀영화는 꽃병의 꽃처럼 금방 시든다] 富貴名譽 自道德來者 如山林中花 自是舒徐繁衍. 부귀명예 자도덕래자 여산림중화 자시서서번연. 自功業來者 如盆檻中花 便有遷徒廢興. 자공업래자 여분함중화 편유천..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60장/좋은 생각이 없다면 백 년을 살아도 하루를 못산 김성로 [블럭쌓기]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1 채근담(菜根譚)-전집 [60장/좋은 생각이 없다면 백 년을 살아도 하루를 못산 것과 같다] 春至時和하면 花尙鋪一段好色하며 鳥且囀幾句好音하나니 춘지시화 화상포일단호색 조차전기구호음 士君子 幸列頭角하고 復遇溫飽하여 사군자 행렬두각 부..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61장/가을의 기운만 있고 봄날의 정이 없는 사람이 외 김성로 [여행의 잔상] 70*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4 채근담(菜根譚)-전집 [61장/가을의 기운만 있고 봄날의 정이 없는 사람이 외곬이다] 學者는 要有段 兢業的心思하며 又要有段瀟灑的趣味라 학자 요유단긍업적심사 우요유단소쇄적취미 若一味斂束淸苦하면 是有秋殺 無春生이니 何以發育萬物이리오 .. 더보기